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발표 시청하는 시민들

LIVE : 사진으로 읽는 하루…2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중앙일보

입력 2021.12.24 10:11

업데이트 2021.12.24 13:53

김경록 기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LIVE 마지막 업데이트 20분 전

37분 전

산타안경 쓴 검사소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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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안경을 착용하고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48분 전

남대문시장에 진열된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크리스마스인 내일(25일)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서울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급락하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8도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마저 세게 불어 이날 서울 오전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다. 일요일인 26일은 강원도 철원과 양구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6도로 내려가며 더 춥겠다.

뉴시스

51분 전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24일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특별사면·복권된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이 적힌 노트를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수첩엔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면을 결정해 주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뉴스1

4시간 전

가석방된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

내란 선동죄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대전교도소에 수감됐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만기 출소를 1년여 앞두고 24일 오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이날 이 전 의원이 대전교도소 정문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전 의원 이 자리에서 "저 문 하나 나오는데 아홉 번의 겨울이 지났다"며 "말 몇 마디로 오랫동안 감옥에 수감되는 이런 야만적 정치는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