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독도는 우리 손으로 지킨다.

독도는 우리 손으로 지킨다. 독도의 날 하루 앞두고 열린 독도 사랑 퍼포먼스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예가 김동욱 씨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상생의 손 앞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독도 사랑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민간단체 독도 수호대가 제정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25일 포항시 독도 수산연구센터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해양생물 전시회 및 수중 생태계 VR(가상현실)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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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가을 배추 수확하는 농민들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서 가을배추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한 달 새 77%까지 올랐던 배추 가격이 산지에서 공급이 늘면서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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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국립춘천박물관, '초충도' 주제로 개관 20주년 특별전

국립춘천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초충도를 주제로 한 그림, 도자기 등 79점을 선보이는 특별전 '미물지생(微物之生), 옛 풀벌레 그림'을 연다. 사진은 남계우 '괴석과 벌레'.

연합뉴스

 

오전 9:30

가을볕에 멸치 말리는 어민

2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죽천리 해안의 한 멸치 덕장에서 어민들이 따가운 가을 햇살에 멸치를 말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산간 지역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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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00

시계 보며 용산으로 출근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시계를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예산안 시정연설(25일)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특검' 수용 및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데 대해 "거기에 무슨 추가 조건을 붙인다는 것은 제가 기억하기론 우리 헌정사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 보이콧까지 시사하며 '대장동 특별검사 수용'과 '야당 탄압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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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대한항공 여객기 세부 막탄공항 활주로 이탈... 승객들 비상탈출

23일(현지시간) 오후 11시 7분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대한항공[003490] 여객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오버런·over-run)했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23일 오후 6시 35분 출발해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한 A330-300 여객기(KE631)가 현지 기상 악화로 비정상 착륙했다.
해당 여객기는 악천후로 인해 3번의 착륙 시도 끝에 도착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공항 착륙에 성공했지만, 활주로를 지나 수풀에서 멈춰 섰다.
여객기에는 승객 162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객기 바퀴와 동체 일부가 파손됐다.
승객들은 여객기에서 슬라이드를 통해 긴급 탈출했고, 현지 호텔로 이동했다. 현재까지 승객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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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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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 기자 kim.sang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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