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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尹대통령, ‘박정희 43주기’ 하루 앞두고 현충원 참배

by 까망잉크 2022. 10. 26.

尹대통령, ‘박정희 43주기’ 하루 앞두고 현충원 참배[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2022-10-25 19:45업데이트 2022-10-25 19:52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묘역를 참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묘역를 참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지난해 10월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주호영,박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 들어서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지난해 10월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주호영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지난해 10월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분향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 기일에 맞춰 묘소를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 43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참배는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시절 10월 26일 42주기 서거일 당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오늘 참배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서거일 당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 된 기적은 이분께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민과 함께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적은 바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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