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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윤석열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위해 일본으로 출국

by 까망잉크 2023. 3. 16.

[포토타임]윤석열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위해 일본으로 출국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1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손 인사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없이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정상회담에서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해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대통령실

뉴스1

2시간 전

[포토타임]반려견과 떠나는 제주 여행


 제주도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여행 상품 운항을 시작한 16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탑승객이 강아지와 함께 탑승 수속을 밟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반려동물 여행플랫폼 ‘반려생활’과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비행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반려동물 동반 전용 전세기(댕댕이 제주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고 김포와 제주를 왕복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연말까지 월 1회 총 10회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기내에서 반려견은 케이지에 넣어 탑승자 옆자리에 앉을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좌석 내 전용 시트와 안전고리를 제공한다. 착륙 이후 참가자들은 자유 일정으로 여행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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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포토타임]육군·공군, 대규모 공정 및 공중강습 훈련


 육군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남 장성 일대에서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연계해 대규모 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등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작전은 전투력과 장비·물자를 항공으로 이동시켜 전투 지역이나 적의 후방 종심지역으로 침투해 적을 공격하는 과정이다. 공중강습은 헬기 등으로 이동한 지상군 병력이 적군을 공격하는 작전이다. 이번 훈련은 육군 2신속대응사단과 육군항공사령부,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등 장병 1500여 명이 참가했고, 공군 수송기 C-130H·CN-235, 육군 헬기 CH-47·UH-60·AH-64 등 30여 대의 항공 전력이 투입돼 대규모 합동훈련을 펼쳤다. 사진은 장병들이 훈련장에서 작전을 펼치는 모습.

사진 육군

사진 육군

사진 육군

사진 육군

3시간 전

[포토타임]MLB홈피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서경덕 즉각 항의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의 제보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전이 열리는 일본 등을 소개하는 MLB 홈피에서 이를 발견했다. 이 홈피에서는 WBC에 참여한 국가들의 야구 역사에 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일본을 소개하는 페이지 지도에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한 것이다. 리앙쿠르 암초는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포경선의 이름 리앙쿠르를 딴 것으로,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의미에서 일본 정부가 퍼뜨리는 용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즉각 MLB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리앙쿠르 암초는 엄연히 잘못된 표기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Dokdo)’ 표기로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이 현재 ‘Sea of Japan’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 역시 잘못된 표기로 ‘East Sea’로 바꿔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MLB 캡처

김종호 기자 kim.jongho1@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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