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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자리

by 까망잉크 2023. 4. 3.
 
 

사망자 최소 29명...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자리

 

 
 
 입력 2023.04.03 14:30
 
 

미국 테네시주 애덤스빌의 한 주민이 1일(현지시간) 토네이도로 파괴된 자택 앞에 앉아있다. 외신은 지난달 31일부터 테네시,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등 11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29명이 사망했다고 2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칸소주의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복구지원을 약속했다.AP 연합뉴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의 남쪽 마을이 1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해 있다. 외신은 지난달 31일부터 미국 남부와 중서부를 덮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29명이 사망했다고 2일 보도했다. 당국은 금주 초 토네이도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코빙턴 크레스트뷰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사들이 토네이도로 부서진 교실 잔해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AP 뉴시스

 

토네이도 발생 이틀 후인 2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파괴된 집에서 잔해를 뒤지며 생필품을 챙기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테네시주, 미시시피, 앨라배마, 인디애나 등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심지우 기자 jws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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