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남은 2대 전차 중 하나 '서대문행 3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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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과 서울역사박물관 중간쯤에 있는 <전차와 지각생>은 서대문행 381호로
서울에 있는 마지막 전차 2대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주 지나가는 곳이지만 그냥 '재미있는 작품인가'보다 하고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부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살펴보니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실내 관람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눈에 띄었습니다.
참 무심했구나 싶어 잠시 짬을 내어 승차를 했습니다 내부에는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셨고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감성 돋는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은 지금으로써 상상할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10분 남짓 근처를 지나신다면 한 번쯤 승차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서울에 있는 마지막 전차 2대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주 지나가는 곳이지만 그냥 '재미있는 작품인가'보다 하고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부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살펴보니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실내 관람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눈에 띄었습니다.
참 무심했구나 싶어 잠시 짬을 내어 승차를 했습니다 내부에는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셨고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감성 돋는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은 지금으로써 상상할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10분 남짓 근처를 지나신다면 한 번쯤 승차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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