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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의 기록들538

[그땐 그랬지]1982년 리어카로 얼음 배달 [그땐 그랬지]1982년 리어카로 얼음 배달 ★*… | 김경제 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 동아일보 1982년 7월 8일자 ‘가뭄 속 피서식품 수요만 늘어’라는 제목의 기사는 한낮에 얼음 배달꾼이 큼지막한 얼음을 리어카에 싣고 배달하는 도심 풍경을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안동 34.3도, 서울 32.. 2011. 8. 14.
조선풍속화 ‘석천한유도’ 15억 ▣ TV ‘진품명품’ 역대최고 감정가 조선풍속화 ‘석천한유도’ 15억 ★*…KBS1TV ‘TV쇼 진품명품’에서 역대 최고 감정가인 15억 원을 기록한 조선시대 풍속화 ‘석천한유도(石泉閒遊圖)’. 숙종∼영조대 무신이었던 석천 전일상(1700∼1753)이 정자 위에 기대 한가롭게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을 그린 .. 2011. 7. 25.
비닐우산 비닐우산 그때 그 비닐 비닐우산 쏟아지는 빗속에 비닐우산을 쓰고 걸어가면 비닐우산에 떨어지는 빗물소리가 정겨웠는데, 지금은 일회용 우산이라해도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울 정도다. 창살도 약하고 비닐도 약해보이지만 그시절 그때는 이 비닐우산으로 비를 맞는 낯선 사람과 함께 쓰고 가기.. 2011. 7. 11.
[스크랩] 조선시대 양갓집 규수, 양반집 마나님들의 자존심 가마 top10 조선시대 양갓집 규수, 양반집 마나님들의 자존심 가마 조선시대 양갓집 규수들부터 사대부가 안방 마님들까지 모두의 사랑을 받는 가마 top 10 입니다. 2011. 6. 11.
그래서 기다려지는 러브레터 100년을 엿보다 ㆍ느림과 설레임, 그래서 기다려지는 러브레터 책장을 정리하다 낡은 책에서 발견한 편지 한 장. “왜 내 사랑이 네게 짐이 되는지 모르겠다. 너의 냉정함에 난 수취인 거부의 남루한 소포 꾸러미로 전락했다.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네가 내 이름을 불러주면 난 너의 의미가 되고 모.. 2011. 6. 3.
톱레스 치마 저고리 -- 대담했던 한국 아낙네들 -- 톱레스 치마 저고리 문명사회에 있으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원시적 이었던 조선시대 아낙네들의 대담한 모습       18세기 이후 조선 여성의 민족의상 "치마 저고리"에 변화가 생겼다. 이 무렵부터 "장남을 낳은 여성은 젖가슴을 노출한다."라는 이상한 습관이 생기게..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