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42 청각장애인들 “마스크 벗으니 말이 보여… 일상 회복” 청각장애인들 “마스크 벗으니 말이 보여… 일상 회복” 이승우 기자 , 최원영 기자 입력 2023-06-02 03:00업데이트 2023-06-02 04:24 수화 대신 상대 입모양 보고 대화 마스크 착용으로 의사 소통 막혀 강의 못들어 휴학-직장선 업무 차질 “이젠 소통 가능… 운동모임 등 재개”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헬스장에서 청각장애인 운동 모임 회원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대면 모임이 재개되면서 청각장애인들도 일상 회복을 실감하는 모습이다.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제공 “마스크를 써야 했을 땐 헬스장 트레이너 입 모양이 안 보여서 대충 알아듣는 척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젠 정확하게 이해하고 동작을 소화할 수 있습.. 2023. 6. 2. 어머니의 상한김밥 어머니의 상한김밥 23.06.01 10:55 군 면회때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 맛있게 먹은 아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 군 복무 시절 면회오신 어머니가 싸온 상한 김밥을 맛있게 먹을 수 밖에 없었던 아들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사연 속 주인공인 A씨는 장애가 있으신 부모님을 뒤로하고 의무경찰(의경)로 입대했다. A씨는 힘든 훈련소 생활을 하며 지내다 마침내 부모님과 첫 면회를 가질 기회가 생겼다. 면회 당일 아침 A씨는 부모님께 늠름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아침부터 분주하게 군복을 다리고 군화까지 닦으며 면회시간만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면회시간이 왔고 한참동안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어머니 모습은 보이지 않아 A씨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면회 끝날 .. 2023. 6. 2. 5월이 가네 2023. 6. 2. 중앙 선관위 [매일희평] 날아가는 감사원 감사도 떨어뜨리는 매일신문 2023.06.01. [박용석 만평] 6월 2일 중앙일보 2023.06.01. [만평] 서명하든가 아니면…[조영남의 프레시眼] 프레시안 2023.06.01.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6월 2일 서울신문 2023.06.01. 6월 2일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2023.06.01. [데일리안 시사만평] 北 위성 발사는 실패했지만…김정은, 허둥지둥 대응 한국에 웃다 데일리안 2023.06.01. 한국일보 6월 2일 만평 한국일보 2023.06.01. [매일경제] 카툰 아이디 2023. 06. 02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리더십서상균 기자 seoseo@kookje.co.kr | 입력 : 2023-06-01 19:35:08 [기호일보 만평] 두.. 2023. 6. 2. 구급차 1시간 탈 뻔…인구 12만 도시, 유일한 산부인과 '기사회생' 구급차 1시간 탈 뻔…인구 12만 도시, 유일한 산부인과 '기사회생' 중앙일보 입력 2023.06.01 11:45 업데이트 2023.06.01 12:4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남 통영에 있는 '통영자모산부인과'. [사진 경남도] 신생아 3명 중 2명 태어난 그 병원 경남 통영시 무전동 통영자모산부인과. 지난해 통영 출생아 402명 중 259명(64.4%)이 여기서 태어났다. 3명 중 2명꼴이다. 인구 12만 통영에서 분만이 가능한 유일한 산부인과로, 임산부가 몰렸다. 하지만 최근까지 이 산부인과는 경영난과 의료인력 부족으로 문 닫을 위기에 놓여 있었다. 2012년 1551명이었던 통영 출생아 수가 최근 10년 새 25% 수준으로 하락, 분만.. 2023. 6. 1. [포토 다큐] 내 자식이 태어나도 살 만한 나라입니까 [포토 다큐] 내 자식이 태어나도 살 만한 나라입니까 입력 :2017-04-09 23:08ㅣ 수정 : 2017-04-10 02:12 우리가 직접 겪은 출산·육아 이야기 최근 ‘고학력 여성’이 저출산의 원인이라는 황당한 연구 발표가 나와 국민의 공분을 샀다.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지역별 가임기 여성 수를 기재한 출산지도도 논란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정부가 저출산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여성을 그저 ‘애 낳는 기계’ 취급을 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실제 국민들이 겪고 있는 출산과 육아는 어떤 모습일까. ▲ 박지혜씨가 가방에 임산부 배려 배지를 달고 배려석 앞에 서 있었지만 35분 거리의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그녀에게 좌석을 양보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2023. 6. 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