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부디 해가 늦지 않게 돌아오거라."1 "얘야, 부디 해가 늦지 않게 돌아오거라." "얘야, 부디 해가 늦지 않게 돌아오거라." 박연폭포 (朴淵瀑布) <어느 폭포의사진> 일찍이 송도 삼절(三絶)로 손꼽던 황 진이 자신의 미모(美貌)도, 서화담(徐花譚)의 사람됨도 찾아볼 수 없어 우리는 새삼스럽게 무상을 느끼게 되지만, 아직 [박연폭포]하나가 삼절의 외로움을 당해 내고 있어, 우리.. 201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