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1 ‘평화로움’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강화도 일출이 건넨 ‘평화로움’ 한국일보 입력 2021.10.18 04:30 인천 강화도 안의 섬 황산도 앞바다에 일출이 시작되면서 바닷물에 비친 하늘색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인천 강화도 안의 섬 동검도 앞바다에 일출이 시작되면서 갈대밭이 붉게 물들고 있다. 인천 강화도 안의 동검도 앞바다에 일출이 시작되면서 바닷가 옆에 피어난 한 송이 코스모스가 붉게 물들고 있다. 거친 파도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면 희망과 충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해마다 새해가 시작되면 동해바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동해로 몰린다. 하지만 2년 가까이 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돋이 행렬이 주춤해진 것도 사실이다. 올해도 빠르게 시간이 흘러 책상 위 달력이 몇.. 202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