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半 인데1 시작이 반 인데....!!! 멀기만 한데~ 언제나 가려나??? 아니 시작이 반 인데....!!! 본질에서 떨어져야만 아름다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만큼의 거리에서 빨래는 남루를 씻어버린듯 눈부시고 햇살은 명랑한 아이들처럼 골목을 뛰어다니지요. (1963년 부산. 태극촌이라는 종교마을의 전경. 기하학적으로 보이는 이 판자촌은 당시 .. 2009.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