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1 [포토 다큐] 아가야, 행복하지? 엄마도~ [포토 다큐] 아가야, 행복하지? 엄마도~ 입력 :2015-08-16 17:48ㅣ 수정 : 2015-08-17 00:54 숲 향기 맡으며… 고궁 거닐며… 발레로 운동하며… ‘힐링’과 만난 태교 서양식 나이 계산법인 ‘만(滿)나이’와 달리 우리나라 전통의 ‘당(當)나이’는 태어난 날을 한 살로 친다.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열 달 동안을 생명체로 보기 때문이다. 뱃속에 있는 동안 엄마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태어날 아이의 성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땅에서는 ‘태교’(胎敎)를 중요시한다. 최근 산모의 안정과 태아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힐링태교’가 개발되고 있다. ▲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주최하는 ‘숲태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부부들이 체조 및 산림욕을 하고 있다. .. 2023.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