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1 이발소 ㆍ밀레 ‘만종’이 걸린, 동네 남자들 사교장 [100년을 엿보다] 이발소 손동우 기자 sdw@kyunghyang.comㅣ--> 1970년대 밀레의 ‘만종’이나 푸슈킨의 격언이 내걸렸던 이발소는 ‘폭넓은 교양’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풍경이 되어버린 전남 장흥의 한 이발소에서 마을 주민이 .. 201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