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내리 째진 짐승은 첨 보는데1 입이 내리 째진 짐승은 첨 보는데 이거, 입이 내리 째진 짐승은 첨 보는데 항구무가(항문이) 찔레가주고 탁! 옛날에 참 어떤 새댁이 시어른한테 어렵게 말미를 좀 얻어가주고 모처럼 친정을 가는 길이래. 옛날에는 가까우나 머나 걸어 댕기는(다니는) 파(판)이라. 이른 새벽에 길을 나서잖으면 날이 저무잔(저물기) 전에 친정까지 갈 수.. 2011.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