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1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유안진氏의 글중에서...^*^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 2009.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