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1 창덕궁 (昌德宮) 창덕궁 昌德宮 사적 제122호. 조선시대 5대 궁궐 가운데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1405년(태종 5)에 지어져 광해군 때부터 정궁으로 사용되었다. 화재로 몇 차례 중건과정을 거쳤고 일제강점기에 변형을 거쳤다. 창경궁과 이어져 있고, 뒤쪽에 후원이 조성되어 있다. 원래 정문인 돈화문이고 궁궐 내 금천 위에 금천교가 놓여 있다. 정전의 정문인 인정문은 양쪽의 월랑이 'ㄷ'로 감싸고 있다. 마당 안에는 임금이 걷는 길이 있고, 북쪽 끝 중앙 월대 위에는 인정전이 자리한다. 인정전의 동북쪽에는 편전인 선정전이 위치해 있다. 창덕궁의 북쪽 터에는 금원이라 부르던 후원이 있다. 창덕궁에 있는 인정전·돈화문·인정문·선정전·희정당·대조전·선원전 등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이 궁궐은 창경궁과 이어져 있고.. 2021.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