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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모피는 방한용으로...너구리

by 까망잉크 2008. 10. 13.

 

너구리/

         모피는 방한용으로 털은 모필(毛筆)용

 

 

 

식육목 개과의 포유동물. 몸길이 50∼68㎝, 꼬리길이 13∼20㎝.

몸통은 여우보다 작고 살이 쪘으며 사지(四肢)는 비교적 짧고 입끝이 뾰족하다. 귓바퀴는 작고 둥글며

꼬리는 굵고 짧다.

몸빛깔은 대체로 흑색에 가깝고 등의 가운데선의 띠, 눈 밑의 반점, 앞다리의 띠는 더욱 검은색이 짙다.

털은 길어서 등의 긴털은 9㎝나 된다. 꼬리의 총상(總狀)이 현저하고 위는 짙은 검은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다.

야행성동물이지만 낮에도 나타날 때가 종종 있으며 바위나 나무구멍 같은 곳에 산다.

임신기간은 62일이고 5∼6월에 바위구멍에 4∼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먹이는 들쥐·파충류·양서류·곤충이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여러 가지 종류의 열매 같은 것도 잘 따먹는다.

모피는 방한용으로 쓰이고 털은 모필(毛筆)재료로 많이 쓰인다.

야생조류·물고기·달팽이·곡물·근채류(根菜類) 같은 것을 즐겨 먹는 잡식성으로 인간에게 유익한 동물이다.

동아시아 특산이며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야후백과,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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