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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

내 것이란 말이야 !!!

by 까망잉크 2008. 11. 19.

     

 

         공 처 가

 

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갔다.

마침 그 공처가는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이걸보고 친구가...

[한심하군 자네,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있으니]

이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내며


[말조심하게, 내가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인가?]

나는 마누라 껀 정말로 안하거든.....

[이건 말이야 !]                                  

내 것이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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