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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冬이 지나 겨울의 문을 들어선 때
경기 양평 강하면 남한강에 한편을
강 건너 용담대교에
시원스러운 모습도 함께 담아본....
@용담대교: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1리 ~ 신원리(국도 6호선) 특 징 : - 물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호반 속의 이 도로는 물안개라도 피어오르는 날이면 더욱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임
지금을...찰깍!!!
오대산에서 흘러나오는 오대천을 정선군 북쪽에서 만나 남쪽으로 유로를 틀면서 남한강 본류를 이룬다.
남한강은 영월군에 이르러 평창강을 합류하고 단양을 지난 다음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흘러가는데, 충주시에서 달천,
강원도와 경기도의 도계에서 섬강 등의 주요지류와 합류한다.
북한강(北漢江)은 강원도(북한) 금강군의 옥밭봉[玉田峰 : 1,240m]에서 발원해 금강산의 비로봉 부근에서 발원하는
금강천(金剛川)·사동천(泗東川) 등을 합치면서 북한강 본류를 이루어 남쪽으로 흐르는데, 춘천에서 소양강, 가평 남쪽에서
홍천강 등의 주요지류와 합류한다.
양수리에서 시작되는 한강 본류는 남한강의 유로와 같은 방향, 즉 북서쪽으로 계속 흐르면서 왕숙천·탄천·중랑천·안양천·
굴포천 등의 작은 지류를 합치며, 하구에서 다시 임진강과 만난 다음 경기만에 흘러든다.
〈한서 漢書〉 지리지에는 대수(帶水),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에는 아리수(阿利水),
〈삼국사기〉의 백제건국 설화에는 한수(寒水)로 되어 있으며, '漢'이라는 글자는 중국문화가 도입된 이후에 붙여졌다.
한강은 조선초에 수도를 한성(漢城)으로 옮긴 이래 내륙수로로 중요하게 이용되어 마치 국토의 대동맥과 같은 구실을 해왔다.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한강의 기능도 크게 변화해 오늘날에는 내륙수로로서의 기능은 사라지고 수도권의
수자원(水資源)으로서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고, 관광·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출처:다움,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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