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투명한 ‘희귀 은어’ 中서 발견
★*…최근 중국에서 온 몸이 반투명으로 빛나는 희귀 물고기가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산둥(山東)성 지난(濟南)의 황허(黃河)에서 발견된 이 물고기는 길이 32cm 가량으로 온 몸이 투명해 ‘투명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뼈와 내장이 전혀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으며 몸의 감촉이 마치 투명한 젤리를 연상시켜 더욱 신비로움을 자아냈다.어류 전문가와 현지언론들은 이 물고기를 ‘은어’(銀魚)로 추정하고 있다.
어여쁜 ‘우리 민물고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영화 제목으로도 유명한 1급수에서만 사는 쉬리/ 납자루, 갈겨니, 돌마자, 모래무지, 배가사리, 버들치, 퉁가리, 참종개, 미꾸리, 꾹저구, 쏘가리, 각시붕어, 쉬리… 이름도 어여쁜 우리 민물고기 이름입니다. 요즘 열대어를 관상용으로 키우는 집은 많습니다만, 정작 우리 토종 민물고기를 키우거나 만날 수 있는 곳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현재 우리 주변에서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을 꼽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민물 물고기 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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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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