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못다한 내 슬픈 사랑 by 까망잉크 2009. 5. 18. 못다한 내 슬픈 사랑 당신마음 살며시 내맘에 대어봅니다온세상에 유일한 내사랑당신마음 몰래 훔쳐다 내가슴에 대어봅니다그랬다가 화들짝 놀라서,다시 놓쳐버립니다.너무나 큰 가슴의 소리에당신 마음은 내마음에 다 담울수없기에.그냥 당신에게 돌려줍니다. 내 좁은 마음에 당신 마음을 담을수 있는 그날이오면당신마음 다시 품어보렵니다. 내 가슴이 넓어지고, 당신을 품어서 더 키울수있는 가슴이 되면 당신 가슴 다시 훔쳐서 가져오렵니다.당신 마음 못 품는 내가슴은 아픕니다.하지만.곧 품을수 있을겁니다가슴이 아퍼서 찢어지면 그대로 더욱 더 찢어서 크게 만들겠습니다.아픈가슴을 더욱 더 아프게.가슴을 키우겠습니다.그고통이 설사.뼈를 여미는 고통보다.더 힘들지라도,당신을 위해서라면할겁니다.언제든...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 의 소리 '시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0) 2009.05.22 푸른 오월 (0) 2009.05.19 사모/조지훈 (0) 2009.05.12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0) 2009.05.07 빈 몸 (0) 2009.04.30 관련글 생일 푸른 오월 사모/조지훈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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