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의 기록들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 by 까망잉크 2010. 2. 1.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불란서의 유명한 작가 '빅토르 위고'가무명시절 소설 한편을 써출판사에 보냈습니다.읽어보고 출판을 해 달라는 뜻에서였습니다.그런데 출판사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초조하고 궁금해진 '위고'가출판사에 편지를 보냈습니다.그 편지는 지금까지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였습니다.편지 안에는 " ? " (물음표) 한자만적혀 있었습니다.'내 작품은 어떤가? 좋은가 나쁜가?잘 팔리는가 안 팔리는가?'며칠 후 출판사로 부터 답장이 왔습니다.역시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였습니다.편지 안에는 단 한 자 " ! " (느낌표) 가들어 있었습니다.'놀랍다. 잘 팔린다. 끝내준다' 라는뜻입니다.그 작품이 바로 [레미 제라블]인 것입니다.우리 모두 각자가소설 같은 인생을 살고 간뒤에후세들에게 어떠한 느낌으로 남을 것인가를생각해 봅니다. 흐르는 음악은 [Sweet People/ La foret enchantee]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글쓴이 : 바닷가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 의 소리 '옛것의 기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옛 빨래터 풍경 (0) 2010.02.19 도처에 재물이 있다’는 말에 희망을 품고, (0) 2010.02.03 [스크랩] 시골 풍경의 향수에 젖어 (0) 2010.01.30 [스크랩] 세종대왕 시절 조선의 위대한 발명품들........... (0) 2010.01.06 함진아비(일명 함재비) (0) 2009.12.27 관련글 [스크랩] 옛 빨래터 풍경 도처에 재물이 있다’는 말에 희망을 품고, [스크랩] 시골 풍경의 향수에 젖어 [스크랩] 세종대왕 시절 조선의 위대한 발명품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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