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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

너무 했어

by 까망잉크 2011. 2. 14.

 

                                                너무 했어  

 

 

 

진짜 이건 해도 너무들 했다.

 

먹어봐라!!!! 

 

 

첨부이미지

어느날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쌩쥐와 배가

디게 고픈 야옹이가 마주쳤답니다.

 

야옹이는 침을 질질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잡아 묵어야 겠다! . . ."

 

 쌩쥐가 야옹이 귀에다 입을대고  아주 느끼한 소리로 . . .

 

"나 오늘은 사는기 껄쩍지근해서 쥐약 먹었다! 우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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