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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찰깍 !!!

海東 龍宮寺

by 까망잉크 2011. 2. 19.

 海東  龍宮寺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께서 절 이름을

보문사(普門寺)라 칭하여 창건을 하고,

임진왜란의 전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초 근 3백 여년만에 통도사 운강(雲崗)화상이 보문사를 중창하고,

1974년 정암()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海東龍宮寺로 바꾸었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 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소제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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