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東 龍宮寺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께서 절 이름을
보문사(普門寺)라 칭하여 창건을 하고,
임진왜란의 전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초 근 3백 여년만에 통도사 운강(雲崗)화상이 보문사를 중창하고,
1974년 정암(晸菴)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海東龍宮寺로 바꾸었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 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소제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지금을...찰깍 !!!'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가 있는 숲길에서...... (0) | 2011.03.25 |
---|---|
빈 자리 (0) | 2011.03.06 |
지리산 (0) | 2010.11.17 |
한낮의 덕수궁을 (0) | 2010.11.15 |
서울 세계등 축제 (0) | 2010.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