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가는 길 by 까망잉크 2011. 3. 5. 가는 길 /석랑 조윤현 재촉하는 길발걸음이 무겁지만그냥 가다 보면걸음도 가볍다. 뒤돌아보면까마득한데앞을 보니 또 갈 길이 바쁘다. 살다 보면별것 아닌데오늘도 왠지한심한 생각에고개를 숙인다.허탈을 밟고가는 길에강가에 뿌려지는한 줌 재가되어어디로 날아가려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 의 소리 '시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꽃은 사랑 (0) 2011.03.16 삼월의 속삭임 (0) 2011.03.11 봄이 오면 (0) 2011.03.01 백년의약속 (0) 2011.02.28 마지막까지 함께 가는사랑 (0) 2011.02.26 관련글 장미꽃은 사랑 삼월의 속삭임 봄이 오면 백년의약속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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