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선정 2011 국제 10대 뉴스

                                                                   

 ▣ 조선일보 선정 2011 국제 10대 뉴스

★*… 1. 일본 대지진...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의 안전 신화를 뿌리째 흔들었다. 사망 1만5843명에 실종자만도 3469명에 달했다.

★*… 2. 아랍의 봄... 1월 5일 튀니지 청년 노점상 모하메드 부아지지의 분신을 계기로 촉발된 시민혁명이 아랍권을 휩쓸었다. 튀니지의 벤 알리 대통령을 시작으로 이집트의 무바라크, 리비아의 카다피도 차례로 축출됐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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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스발 재정위기... 그리스와 아일랜드가 구제금융을 신청하면서 촉발된 재정위기가 올 한해 유럽 전역으로 번져나갔다.

★*… 4. 美, 9.11테러 10년 만에 오사마 빈 라덴 응징. 【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 5. 스티브 잡스 사망...애플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7년간의 췌장암 투병끝에 세상을 떠나 '21세기의 다빈치'를 잃게 됐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6. 월가를 점경하라... "우리는 99%! 탐욕의 1%를 비난한다" 미국 자본주의의 심장인 맨하튼 월가에서 부의 독점을 비난하며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가 미국과 세계 주요 도시를 휩쓸었다.

★*…7. 노르웨이 최악의 총기사고...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정부 종합청사 앞에서 폭탄테러를 일으킨데 이어 노동당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총기를 난사, 76명이 사망하고 90여명이 부상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8. 이라크 미군, 8년만의 철수... 2003년 3월 시작된 이라크전이 8년9개월만에 공식 종료됐다. 미군 4487명을 포함, 총 12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 9. 우주탄생의 비밀을 풀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우주탄생 직후를 재현한 가속기 충돌실험에서 신의 입자 '힉스(Higgs)'의 단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 10. 중국 항모 시험항해...해양대국 건설에 나선 중국과 아시아 복귀를 선언한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다. 중국은 첫 항공모함으로 미국은 남중국해를 중심으로 중국 포위에 나섰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