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송이 세계 꽃 한자리에'…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 올해는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중국 등 역대 최대인 23개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화훼 관련 기관, 국내외 업체 등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대표 꽃들과 우수 품질의 화훼 신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세계적인 화훼 디자이너 7명이 꾸미는 화훼 공간 장식 '세계 화예 작가 초청전'은 개성 넘치는 최고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반도의 봄'을 주제로 꽃과 평화의 이미지를 표현한 '플라워 샤워' 등 꽃과 연계한 미디어 아트 전시도 새롭게 선보인다. 호수공원을 알록달록 꽃으로 물들인 야외 정원은 구역별 차별화된 주제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형 나비 조형물로 시작되는 ‘생명과 평화의 정원’에서는 생명의 나무와 꽃, 바오밥 나무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만날 수 있다.
○··· 고양 하늘 꽃 바람 정원에서는 꽃 조형물로 만든 한반도 지도가 전시된다. 14종 8만 송이가 넘실대는 튤립정원도 조성됐다. 고양시 화훼 농가 6개 단체에서 직접 참여해 전시하는 고양 우수 화훼 전시관도 마련된다. 저녁시간에는 일산 호수공원 50그루의 나무에 설치된 LED 조명들이 불을 밝히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박람회 기간 미술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가 매일 펼쳐지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람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금∼일요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성인 1만2000원, 65세 이상ㆍ청소년ㆍ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8000원이다. 3Dlkh@newsis.com">lkh@newsis.com
▲... (완도=연합뉴스) 28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변이 아름다운 산수화 전시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고운 모래를 캔버스 삼아 파도가 해초를 밀고와 그린 산수화는 유명 화가가 그린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8.4.28 [이송현 완도군 신지면장 촬영 제공 = 연합뉴스] (끝)
[출처] 연합뉴스
울산 앞바다서 유영하는 참돌고래들
[출처] 연합뉴스
DMZ, 평화지대로 바꾼다 … 남북 모든 적대행위 중지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간 긴장완화 등 군사분야와 관련해 크게 △적대행위 전면 중지와 △북방한계선(NLL)의 평화수역 설정 △남북교류의 군사적 보장 △단계적 군축 분야 등에서 공동 노력을 해나가기로 확인했다. △ 사진: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디저트 ‘민족의 봄’을 열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新남북시대]철마, 이제는 달려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와 동해선, 경의선 철도 연결 등을 합의했다. 원본글: 뉴시스
▲...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남북정상회담으로 동해북부선 단절구간인 강릉∼제진 구간 연결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9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에 있는 옛 동해북부선 터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길이 100여m 정도인 이 터널은 그동안 주민들이 통행로로 사용했으나 붕괴위험 때문에 2010년 12월 폐쇄됐다 2018.4.29 [출처] 연합뉴스
작품으로 전시된 대북 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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