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리콜(도요타) 시대 패러디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예요? 아들이예요?"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그러자 여자도 화를 내며
"아니! 무슨 아빠가 그것도 몰라요!!"
그러자 애들 아빠 왈!
"난 애들 아빠가 아니구요,
난 콘돔 세일즈맨인데...
........................
................
.......
이 아이들은 소비자가...
물건이 잘못되서 나온 거라고...
반품한 아이들이란 말이오!!!!!"
유머 - 신혼여행에서
만득이가 결혼식을 끝내고
신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갔다.
밤이 되었는데 만득이는 잠잘 생각은 않고
창문가에 계속 밤하늘만 처다 보고 있었다
은근히 달아오른 신부가 물었다.
"저 잠 안잘 거에요?"
여전히 창에 매달린 만득이
"친구들이 오늘처럼 멋진밤은 다시 없을 거라고 했단 말이야,
그런데 아직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고..."
유머 - 옥편에도 없는 새로운 한자
샤워 샤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뻔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함.
돌에깔릴 꽥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쉬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남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의미함.
요분질할 요
양쪽에 ''사내남''이 있고 그 가운데 ''계집여''가 있는 글자임.
여자가 두 남자사이에 앉아 좌우로 히프를 씰룩거리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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