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아! 참아! 처음엔 다 아픈거야~,. "
암놈 코끼리가 사냥꾼이 쳐놓은 그물에 갇혔다. 사냥꾼이 오면 꼼짝없이 상아가 뜯기고 죽게 생겼다, 마침 그때 생쥐 한 마리가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코끼리는 생쥐에게 살려달라고 했고,생쥐는 살려주면 소원을 들어 달라고 했다, 코끼리는 승락을 했고,생쥐는 덪을 물어뜯어 코끼리를 구해 주었다. 그리고 코끼리가, 생쥐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생쥐 왈, "너하고 거시기 한번 하면 소원이 없겠다" 코끼리는 기가 막혔지만, 약속인 만큼 그러자고 했다. 코끼리와 생쥐가 끙끙거리며 거시기를 하는데,나무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원숭이가,
커다란 야자 열매를 코끼리 머리 위로 힘껏 던젔다. 머리통을 얻어맞은 코끼리가 비명을 지르자. 정신없이 헉헉대며 용을 쓰던 생쥐가,
"참아! 참아! 처음에는 다 아픈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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