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by 까망잉크 2022. 8. 26.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지산 고종만가을날 대지 위에 뒹구는무수히 많은 낙엽그 중 한 잎을 보고도그대를 생각합니다구름 한 점 없는 여름밤하늘에 널려있는 수많은 별그 중 하나를 보고도그대를 생각합니다그대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이 세상에단 하나도 없습니다그대를 생각하는 것그것이내 인생의 전부입니다.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 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 의 소리 '시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 (0) 2022.09.02 [최영미의 어떤 시] [85] 가난(歎貧) (0) 2022.08.29 함께 먹는 밥 (0) 2022.08.24 물의 언어 (0) 2022.08.16 어미 새 (0) 2022.08.15 관련글 코스모스 [최영미의 어떤 시] [85] 가난(歎貧) 함께 먹는 밥 물의 언어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