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애도하는 무지개
입력 2022.09.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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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세상을 떠난 8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버킹검궁 빅토리아 여왕 기념관 위에 무지개가 나타났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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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세상을 떠난 8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버킹검궁 빅토리아 여왕 기념관 위에 무지개가 나타났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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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서거했다. 향년 96세. 영국 버킹엄 궁전은 성명에서 "여왕은 오늘 오후 밸모럴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9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으로 영국인 추모객들이 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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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런던의 버스정류장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진이 걸려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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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런던의 궁전 정문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죽음을 알리는 버킹엄 궁전의 메시지 옆에 꽃들이 남겨져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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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스크린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떠 있다. EPA 연합뉴스
한국일보
심지우 기자 jws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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