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이야기269 사과의 청춘 ▣ 사과의 청춘 ★*…올망졸망 모여서 누가 누가 잘크나 내기나 하고 있는듯 깨끗히 목욕을 하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 요놈들이 귀엽지 않으신가요. ★*… 혼자 외로이 자리하고 있어도 그 크기 만큼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월등하게 돋보엿던 사과는 나중에 어느자리에서 다시 그모습을 빛내고 있을까.. 2011. 7. 27. [스크랩] 누구나 좋아하는 후크시아꽃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글쓴이 : 초록장미 원글보기메모 : 후크시아(Fuchsia): 바늘꽃과 도금양목 Onagraceae이며 도괘금종,조금종, 조종화,초롱꽃, 후크샤,훅시아 라고 불리운다.상록성 소관목으로 대개는 초본 같으며 높이 40∼60cm이고 대개 흑자색. 홍색 또는 백색이며 가지끝의 엽액에서 소화경이 자라고 그끝에1개의 꽃이 달려 밑으로 쳐진다. 국내에서는 관엽꽃나무로 취급하며 꽃은 3∼11월 사이에 피며 양성화 이고 가지 끝의 잎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은 4개로서 홍자색이며, 꽃받침은 밑부분이 통모양이고 윗부분이 4개로 갈라진다.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모두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여름철의 고온과 겨울철의 저온에 약하며, 번식은 2∼3월에 꺾꽂이로한.. 2011. 7. 20. 800년 된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 ▣ 800년 된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 ★*…수령 800년을 자랑하는 함양군 함양읍 운곡리 은행나무./거창군 위천면 당산리 당송.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어떤 것이고, 몇 년이나 됐을까?공식적으로 도내 최고 수령 나무는 함양군 함양읍 운곡리 은행나무로 약 800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운곡리 은행나.. 2011. 7. 19. [스크랩] 순결하고 청정한 연꽃의 자태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글쓴이 : 초록장미 원글보기메모 : 2011. 7. 15. [스크랩]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桐 千 年 老 恒 藏 曲 梅 一 生 寒 不 賣 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그러나 꽃이 피면 오래도록 매달려 있지 .. 2011. 7. 12. 바위 뚫고 살아온 600살 소나무 'Netizen Photo News'. ▣ 바위 뚫고 살아온 600살 소나무 하동 악양면 축지리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 ★*…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에 있는 문암송./하동군 제공 너럭바위를 뚫고 600년 넘게 인고의 세월을 보낸 문암송(文岩松)이 뜨거운 여름 햇살을 받으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하동군 악양.. 2011. 6. 2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