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54)1 [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54) [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54) "다리도 번쩍번쩍, 엉덩이도 흔들흔들" 30년대 땐스 열풍 김명환 사료연구실장 1933년 새해 기분이 채 가시지 않은 1월 21일, 경성 명치정(明治町·명동)의 '비밀 딴스홀'에 경찰의 '일격(一擊)'이 가해졌다. "약동하는 청년남녀의 렵긔적 오락취미를 리용하야 허가업는 .. 2011.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