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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

환상적 이구나!!

by 까망잉크 2008. 8. 3.

 

 


 

~~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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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들이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A : ' 애. 우리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것으로 사주더라. !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B : '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A :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번 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
B ; ' 화술학원 다니고 있어 .
A : 화술학원에서 무얼 배우니?
B : 화술학원에서는

“'꼴값 떠내” 라고. 말 하는 대신
“ 아주 환상적이구나”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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