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아이들의 대화
![]() 남자 유치원생들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다.
유치원생 하나가 친구의 그것(?)을 보며,
이상한 듯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네 것은 껍질이 있네.”
“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거기 끝에 있는 껍질을 잘라 버렸단 말이야.”
“몇살때 잘랐는데?”
“엄마가 그러시는데 태어나서 이틀만에 잘랐대.”
“아팠니?”
“그럼 무척 아팠었나봐.1년 동안이나 걷지를 못했대.”
황당함의 극치
▲목욕탕에서 - 찬물 튀겨 인상 쓰고 보니 온몸에 용 문신.
▲오락실에서 - 간만에 세운 최고 기록 이름 새기니 정전.
▲지하철에서 - 폼 잡고 영어잡지 봤더니 말 시키는 외국인.
<깔깔깔 에서>
~밥도 못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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