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바람 by 까망잉크 2008. 12. 20. <바람> /정연복 고단하지 않은 생명이 세상에 어디 있으랴 너른 대기를 가로지르는 긴 여정 끝 잎새에 내려앉아 가쁜 숨 잠시 고르다가도 이내 바람은 총총히 떠난다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그 다음의 거처로 흐르고 또 흐르는 바람이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 의 소리 '시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달력 첫 날 (0) 2008.12.29 만남,사랑,기다림 (0) 2008.12.21 인생의 가을숲에서 (0) 2008.12.15 송년의 엽서 (0) 2008.12.11 아름다운 동행 (0) 2008.12.09 관련글 새 달력 첫 날 만남,사랑,기다림 인생의 가을숲에서 송년의 엽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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