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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카네이션

by 까망잉크 2009. 5. 8.

 

카네이션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지중해 연안 지역 원산으로 추측되지만, 200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길러서 여러 곳에 퍼져 있으므로 정확한 원산지를 알 수 없다.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80cm에 이른다. 잎은 길이 15cm를 넘지 않으며 길쭉하다.

꽃은 취산꽃차례 한 개에서 다섯 개씩 모여 핀다. 꽃의 지름은 3–5 cm이다.

달콤한 냄새가 나고 원래 꽃의 색깔은 연분홍을 띤 자주색이다.

재배종의 색깔은 흰색부터 붉은색, 녹색 등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카네이션은 미국의 한 여성에 의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꽃말은

카네이숀 :  자비로움

카네이숀(백색): 나의 사랑 존재

카네이숀(적색) :  열렬한 사랑

카네이숀(핑크) : 부인의 애정

카네이숀(황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어버이날

어버이의 은혜와 어른과 노인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

매년 5월 8일이며, 공휴일은 아니다. 1913년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하나씩 나누어준 데서 유래된 이후 전세계에 퍼졌다.

원래는 5월 둘째 일요일이었던 것을 한국에서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 기념해오다가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공포되면서 1974년부터 '어버이날'로 변경되었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하거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또한 정부에서는 정부주관 기념일로 지정하여 어른들을 위한 각종 기념행사를 벌이며, 효자·효부들을 표창한다.

    

 

 

 

      

출처:야후,다음,네이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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