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년만의 한파

                                                                         서울 30년만의 한파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1980년 이후 12월 기온으로 30년만에                            

 

                            가장 낮은기온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한강 선유도 공원에 얼음이 얼어있다./뉴시스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 서울 오늘 더 춥다 ★*…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1도까지 떨어지면서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나루터 밧줄에 ‘고드름 샹들리에’가 만들어졌다. 손으로 떼기 힘들정도로 두껍게 달린 고드름이 동장군의 위력을 짐작하게 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980년 12월 29일(영하 16.2도) 이후 12월 기온으로는 30년 만에 가장 낮았다. 성탄절인 25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양회성 기자 .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한파 속 얼어붙은 분수대 ★*… 한파가 몰아친 26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 입구에 분수대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 꽁꽁 얼어버린 한강 ★*… 며칠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시민들이 꽁꽁 얼어있는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