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그대와의 사랑...。
보고싶어도 보고싶다고.. 그리워도 그리웁다고..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소리없는 그대와의 사랑... 인연의 문턱에서 두발 함께 들여 놓지 못하는 어긋난 그대와의 운명이기에.. 기약없는 그대를 먼발치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며 그대의 소리를 들어 봅니다... 금방이라도 달려올것만 같은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잊지 못하는 함께 한 시간속으로.. 잠시 그대를 안아 보는 것은 그대가 주었던 아낌없는 사랑을 잊지 않고 고이 간직할 수 있는 우리 약속한 그때의 그 기억속에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마운 그대라서 눈물이 나고.. 너무도 그리워서 가슴 시려오는 소리없는 우리의 사랑이 될지라도 그대와의 소중한 사랑은 영혼으로 가두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소리내어 불러보는 그날을 기다리며 가슴속의 당신을 소리없는 울림으로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그대를 불러봅니다...-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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