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약속 by 까망잉크 2013. 2. 23. 약속 /賢松 장현수 남겨놓은 기억의 언저리어디쯤에서풀잎의 이슬처럼 맺혔다지기를 반복하며세월과 약속은 그렇게 서 있는데못다 한 말의 통곡은허망한 눈물 목련꽃 아픔처럼 피고 지고외로운 이름하나약속처럼 가슴에 품었다바람처럼 흩어지는 민들레 꽃잎인 줄 모르고가슴 깊은 언저리잊혀야 할 약속인 줄 꿈인양하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 의 소리 '시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0) 2013.03.09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0) 2013.03.04 빈 마음 (0) 2013.02.21 바위 (0) 2013.02.20 어디로 가는가 (0) 2013.01.18 관련글 세월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빈 마음 바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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