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습격하여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북괴군이 숨어 있던곳
1.21사태는 북한의 특수부대 소속으로 살인적 훈련을 받은 124군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대통령을 죽일 목적으로 청와대 앞까지 오는 것은 성공하였으나 청와대 바로 앞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자 수류탄을 던지고 기관단총을 발사하여 대치하던 군경은 물론이고,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무고한 시민들까지 죽게 만든 사건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계기로 향토예비군을 만들어 안보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북한산 사모바위 아래, 공비들이 숨어 지내던 곳에 밀랍인형을 만들어 놓고는 후손들에게 국토분단의 아픔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2개의 이념이 부딪히고 있는 한반도의 아픈 현실을 알려주고 있기에 사진에 담았습니다.
공비들이 숨어 지내던 동굴은 사모바위아래 경사가 급한 곳에 자리하였으며 초행자라면 동굴의 입구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지만, 동굴에서 바라보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지형적으로 우수한 곳에 자리하였으며 굴에는 좌우로 출구가 있어 유사시에 도주가 편리하고, 주변이 커다란 바위로 막혀 있어 접근하기 힘든 곳이나, 현재는 방문객들을 위해 계단을 설치하고 사진으로 당시의 정황을 설명하여 놓았기에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다시는 민족적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주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다.
출처 :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글쓴이 : 기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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