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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관광객 인기宮 창덕·경복·창경·덕수궁 순

by 까망잉크 2018. 8. 1.

 

 

외국인관광객 인기宮 창덕·경복·창경·덕수궁 순

◇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서울 궁궐은 창덕궁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에서 7월2~15일 3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창덕궁(156명), 경복궁(121명), 창경궁(46명), 덕수궁(21명) 순으로 나타났다. <△ 사진:> 창덕궁

○··· 설문 참여자 중 중국어권 외국인이 197명(중국어번체 110명, 중국어간체 87명)으로 가장 많았다. 영어(101명), 일본어(58명) 사용 외국인도 참여했다. 서울시는 시 공식 관광정보 사이트인 '비짓서울(/www.visitseoul.net)'의 E-뉴스레터 7월호에서 '한 여름 밤의 궁'을 주제로 서울 4개 고궁(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의 야간개장 일정과 세부 행사, 관람 시 요령을 소개한다


◇ 비짓서울의 E-뉴스레터는 구독자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뉴스레터는 국내·외 관광객의 서울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매달 다양한 <△ 사진:>경복궁

○··· 관광정보를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로 제공한다. 비짓서울에서 뉴스레터를 클릭한 후 구독신청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구독할 수 있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가장 전통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서울의 고궁은 대다수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에 가장 인상 깊게 둘러보는 장소"라며 "비짓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궁궐의 야간개장 소식 외에도 다양한 서울 관광 정보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3Ddaero@newsis.com">daero@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편의점 도시락에 ‘윤봉길 의사’ 이름이 적힌 이유는


▲... 도시락 폭탄으로 의거한 윤봉길 의사의 이름이 적힌 편의점 판매 도시락. 사진제공 GS25 . 

편의점 GS25가 8월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31일 GS25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가 100인의 명단을 제공받아 이름과 활동이 담긴 ‘독립운동가 알림 스티커’를 제작하고, 8월 한 달간 모든 도시락에 이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알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다. 

GS25는 사회적 기업 애니휴먼과 함께 ‘희망나비팔찌’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희망나비팔찌는 판매 수익의 일정 금액을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사용하는 기부엔 테이크 상품으로 애니휴먼이 제작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GS25에서 도시락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스템프가 1개(도시락 1개당 스템프 1개) 생성되며, 이 스템프를 3개 모은 고객 1만명은 선착순으로 희망나비팔찌를 받을 수 있다. 

GS25는 광복절이 있는 8월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 쏟은 독립운동가와 위안부 피해를 겪은 할머니들을 떠올리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캠페인과 선물 증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과장은 “하루에만 수 십만개가 판매되는 도시락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이 취지에 공감한 고객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독립운동가와 광복절의 의미를 공유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이 확대 재생산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또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떠 올릴 수 있는 작은 노력이 커져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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