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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저런 아야기

1997년 일곱 쌍둥이를 낳았던 여성은 19년 후 어떻게 됐을까?

by 까망잉크 2021. 12. 31.

1997년 일곱 쌍둥이를 낳았던 여성은 19년 후 어떻게 됐을까?


31. 군인

대학진학에서 완전히 경로를 바꾼 쌍둥이 중 한 명은 브랜든이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 육군에 입대했다. 어렸을 때부터 브랜든은 군대와 관련한 모든 것에 호감을 나타냈지만 아무도 그 열정이 어디까지 그를 이끌어 갈 것인지는 몰랐다.

수년 간의 노력과 훈련 후에 브랜든은 정확한 사격으로 미육군 특수부대원이 되어 가족들을 자랑스럽게 했다. 브랜든 뿐만 아니라, 일곱 쌍둥이들의 탄생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 누구도 다른 쌍둥이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짐작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32. 목표와 꿈

요즘 맥커위 가족은 최초의 생존 일곱 쌍둥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20세에 이르렀다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곱 쌍둥이는 단체라는 전통에서 완전히 멀어질 수는 없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각자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단되지는 않았다.

케니 주니어는 목공 사업을 시작했다. 브랜든은 약혼해 2018년 7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리고 알렉시스는 유아교육 분야의 커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켈시와 나탈리는 학위를 곧 받게 되며 컴퓨터 사이언스에 대한 흥미를 함께 나누는 조엘과 네이튼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각자의 길로 가는 것에 대한 맥커위 가족의 느낌은 어떨까?

 

33. 항상 연계된 가족

인생의 그렇게 많은 날들을 함께 보내고 대가족 생활에 익숙해진 7 명의 맥커위 형제 자매들이 각자의 길로 가는 것에 어떻게 느낄 것인지 모두가 궁금해했다. 그들의 답변에 놀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곱 쌍둥이는 당연히 서로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들 각자의 길을 개척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슬프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커위 자매들은 자주 만나기로 했다. 멤버들 전체가 정기적으로 연락할 것이 분명하다. 이제 청년으로서 일곱 쌍둥이는 뒤를 돌아보고 그들의 독특한 가정교육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34. 그들의 가정교육을 즐겼다

맥커위 일곱 쌍둥이의 탄생 소식은 놀라운 일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을 궁금하게 했다. 가족에 대한 질문은 끊이지 않았지만 이제 20세가 된 일곱 쌍둥이는 되돌아 보면 가정생활에 감사했다고 말한다.

투데이에서 케니 주니어는 “혼자 있는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항상 누군가 얘기하고 함께 어울릴 사람이 있다. 나는 그것이 가장 좋은 점이었다고 생각한다.” 한편 켈시도 비슷한 정서를 갖고 있었다. 그녀는 “최악의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나는 모든 것을 즐겼다.” 일곱 쌍둥이가 성인으로 접어들면서 그들 자신도 다둥이를 가질 가능성이 큰 지 여부를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

 

 

35. 미래의 가족들

그렇게 많은 형제 자매가 모두 함께 태어난 것과 관련해 일곱 쌍둥이도 그들의 자녀를 갖게 될 것인지 언제 가질 것인지에 대한 질문들이 나온다. 간단히 말하면 그 답은 일곱 쌍둥이라고 해서 한 명 이상의 자녀를 낳을 가능성이 반드시 커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일곱 쌍둥이는 유전적 체질 보다는 불임치료로 인해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들의 부모 바비와 케니는 최소한 난자 하나만이라도 성공하기를 희망했던 것인데 그 대신 일곱이 성공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부모는 요즘 잘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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