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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324

五福 이란 ????? 五福이란?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과거부터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오복(五福)을 가장 으뜸으로 여겼다. 그 오복의 출처는 기자[箕子=은(殷)의 현인]가 무왕[武王=周시조)을 위하여 지어 전했다는 홍범(洪範)편에 있는데 서경(書經)의 주서(周書)에 있다. 홍(洪)은 대(大=크.. 2008. 4. 28.
술!!!!그 정겨운 이름 술 ~그정겨운 이름 아래 시름에 빗자루 술잔을 들고 그래서 옛 시인 김육(金堉)은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을 부르시소 초당에 꽃 피거든 나도 자네를 청하옴세 백년간 시름 없을 일을 의논코저 하노라 술 익었다고 친구을 부르고, 꽃 피어다고 친구 찾고, 이 핑계 저 핑계로 동무를 만나 백년간 시.. 2008. 4. 24.
포근한 여행 대모산의 예찬 함을 읽으며 푸르름 가득한~~여기 산 길도 흙 먼지 이는 길도 약수터를 알림도 챙겨주는 이정표........ 기~~일게 뻗어간 길에도 뒤 돌아본 길에도 앙상했든 날들은 언제 였던가 ??? 잊히운듯 모두가 싱그럽게 푸~른잎 피어지고 자라는 소리가 들리는듯 가득 가득한 푸르름이 전부 이어라 ..... 2008. 4. 20.
가는 세월이 나이와 세월 나이에 따라 세월 가는 속도가 다르다고 하더니만 벌써 새 해의 넉 달도 ‘이것은 꼭 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반이 넘어섰다. 정년을 지나고 집에서 소일하는 일이 직장에 다니는 일보다 그리 만만하지만 않았다.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그렇게 기~인 시간인줄 몰랐다. 하루는 길어도 일주.. 2008. 4. 18.
멀어져 가는 우체통 편 지 / 최문자 가는 길이 어두워 내 편지는 네게 닿지 못한다. 어둠 위에 육필의 자모가 나가고 어둠이 뜯어버린 단어들이 하던 말을 멈추고 있다. 어두워 못 가는 편지 그대, 모든 촉수 터질 듯 높여 반짝이는 그리움의 자모를 맞춰보라. 가슴털 뽑힌 우표 한 장 붙이고 네 이름의 외곽에서 쓰러져 잠.. 2008. 4. 13.
끼망잉크 까망잉크 ! 그대가 걷는 길가에선 세월이 가는 소리가 들리는가? ? ? ? ? 까마케 젖어드는 잉크로 지나는 세월에 흔적들을 어드메 남기고 잊치워 가느뇨? ? ? ? ? ? 지금을 고뇌하며....... 해맑은 내일을 향한 밝은 마음들로 길고 기일게 뻗어간 신작로 기~이~~일을 ! 걷는 걸음에서 무거운 소리 이일~~~ 랑은 .. 200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