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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324

[스크랩] ♥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 햇살 가득한 정원에 아름드리 만개된 한송이에 수곡처럼 붓다같은 온유한 미소가 전해오는 당신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아 외로워할 때 그대 내게 그리움이 되어주고 마음 아파할 때 그대 내게 위안이 되어주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살아가는 삶을 애기할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애기할 .. 2010. 12. 3.
[스크랩] 인연따라 가는인생 ♡ 인연 따라 가는 인생 ♡ -법상스님의 글-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 2010. 11. 23.
버리고 떠나기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다. 법정스님의[버리고 떠나기] 에서 2010. 10. 7.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못하던 멋을 느끼곤 한다. 마치 무엇으로도 .. 2010. 10. 5.
좋은벗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좋은벗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통된 그 많은 추억, 함께 겪은 그 많은 괴로운 시간, 그 많은 어긋남, 마음의 격동, 우정은 이런 것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생텍쥐베리- 2010. 9. 30.
희망이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수 없고 없다고도 할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의 고향 중에서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