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의 기록들538 요강 요강 한자표기는尿 오줌을 받는 그릇. 요분(溺盆)·수기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오랫동안 사용해 온 생활용품이었다. 주로 놋쇠로 만들었지만 신분에 따라 도기·자기 등을 이용하였고, 모양도 다양하였으며, 신부의 혼수감으로 반드시 가지고 갔다. 왕이나 왕비는 측간에 거동하지 않고 침전(寢殿)의 .. 2009. 6. 9. 도시락 정겹고 추억이 가득한 도시락 사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든 음식 그릇 또는 그 그릇에 담긴 음식. 2009. 6. 7. 연자방아 연자방아 (연자매 /연자매, 중요민속자료 제32호) 축력농기구의 하나.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도구로 연자방아 라고도 부른다. 방아는 디딜방아·연자방아·물레방아의 순서로 발달해왔다. 간단한 곡식은 맷돌이나 절구, 매통을 이용하지만 대규모로 찧는 데는 방아가 필요하다. 디딜방아는 소출이 작지.. 2009. 6. 5. 우리나라 등잔 등잔 (조명) [燈盞] 등잔--> 기름을 담아 불을 밝히는 등화구(燈火具)의 일종. 전등이 널리 쓰이기 전의 등화구 가운데 가장 널리 쓰였던 형식이다. 등잔은 등가(燈架)·등잔받침·나비형 장식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좁은 의미로는 기름을 담는 용기를 지칭한다. 토기·도기·.. 2009. 5. 30. 호롱불 호롱불 호롱불 법정스님의 글 한귀절에 아궁이에서 군불이 타는 동안 등잔에 기름을 채우고 램프의 등피를 닦아 둔다. 이제는 밤으로 등불이 정답게 여겨지는 계절. 등잔의 심지를 손질하다가 남쪽으로 날아가는 기러기떼 소리를 들었다. 산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맘때가 되면 감성의 줄이 팽팽하게 .. 2009. 5. 25. 빗자루 빗자루는비에 달린 자루로서. 같은 말은 비 이며 비는 바닥을 청소할 때에 사용하는 도구로서, 사용함에 따라 그 크기와 이름이 달리 불리어 진다. 집안 에서 방과,마루를 청소하는 경우 방 빗자루 집안에 마당,혹은 부엌 바닥등 비교적 적은 면적을 수수 빗자루 (대빗자루) 넓은 마당, 집밖의 골목길등.. 2009. 5. 19.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