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주는 이야기390 술고래 못말리는 술고래 두 사람이 술에 엄청 취한 상태로 철길을 엉금엉금 기어 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가던 친구 왈.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끝이 없네. 도로 내려갈 수도 없고 죽여주는 구먼." 그러자 뒤에 있던 친구가 말했다. "못 올라가겠다. 좀 쉬어가자. 어? 밑에서 엘리베이터가 .. 2013. 1. 18. 성공한 남자 성공한 남자 2013. 1. 16. 당선작 "전국 공처가 협회 표어 당선작" 1. 장려상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아내의 남편이 되겠습니다. 2. 동 상 아내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3. 은 상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4. 금 상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 2013. 1. 12. 아래 그림이 어케 보이시나요? 아래 그림이 어케 보이시나요? 밝히는사람은 여자의 머리로 보이고 책벌레는 책으로 보인다 (보이는 그림은 책) 2013. 1. 10. 반값 에????되려나 반값 에????되려나 기인???? 어찌 하려고 ???? 삼인승 2013. 1. 3. 당신이에요?' 외 ■.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 당신이에요?' 라고 묻는다.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하더니 ■. 선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 인간이 안경을 낄줄알고 귀를 달아놓다니? ■. ".. 2012. 12. 2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