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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89

비아그라 이야기 비아그라 이야기 기막힌 처방전 한 남자가 물을 끓이다가 사타구니에 온통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남자의 거시기에는 끓는 물이 용케 피해 가서 불행중 다행이었다. 병원을 찾아갔더니 2도화상의 진단을 내렸다.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심한 고통을 느끼는 그에게 의사는 식염수와 전해질 등이 포함된 정맥주사를 놓았다. 그리고 4시간마다 비아그라를 먹도록 처방했다. 그러자 간호사가 놀라서 물었다. "이 환자는 화상 환자인데 비아그라가 그에게 효과가 있나요?" 그러자 의사가 태연하게 말했다. "그걸 먹어야 환자복이 사타구니에 들러붙지 않지." 골칫 거리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의사를 찾아갔다. 철저한 검진을 하고 나서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다. "이걸 명심하세요. 불면증을 .. 2022. 8. 27.
기막힌 사연 기막힌 사연 운전주행 시험장에서 생긴 일 운전 면허 시험 보러간 여대행 주행시함을 보기 위해서 차에 시험관과 함께 승차해서 시험관이 출발했는데 출발을 못해서 시간 초과로 불합격 을 맞고 돌아 왔다 왜 불합격을 맞았냐고 물으니 시동을 못 걸어 서라고해서 시동도 못거냐고 운전 배울때 안 배웠냐고 했더니 아빠가 시동 걸은 차로 운전을 배워서 한번도 시동을 걸어 보지못했다고 그래서 모들른다고 누구 잘못일까 아빠 아님면 본인 남녀평등? 어느 정승댁 며느리가 하느님을 찾아가서 당당하게 독대를 청하고 남녀 평등 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인간이 아기를 만들 때는 남녀가 합작해서 만들었는데 왜 여자만 산통을 겪어야 하나? 하느님은 고통분담의 평등주의 정책을 즉각 시행하라. 시행하라. 이 요구가 .. 2022. 8. 12.
어제밤에 쓴 아내의 일기 어제밤에 쓴 아내의 일기 . 아는 친구의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하자 주변 사람들은 잘 생긴 남편을 둔 내게 걱정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 "열 여자 싫다는 남자 없다. 니 남편도 저쪽에서 죽자고 덤비는데 싫다 하겠냐. 한번쯤 의심해 봐야 돼." 그래서 의심해 보기로 했다. 참 이상하게 그동안 믿어왔는데 의심하기로 작정하고 지켜보니 모든 점이 의심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다. . 그러던 차, 모두가 잠이 든 새벽 1시, 그 깊은 어둠속에 남편의 핸드폰이 울렸다. "따다따 따다따~~따다따따 따다따~~~~" 자다 벌떡 일어나 전화를 받는 남편, 가만히 상대의 목소리를 듣고만 있더니 알았다고 끊는다. . 얼핏 들리기로는 어린 여자 목소리 같았다. 남편은 잠시 고뇌와 번민에 찬 모습으로 갈등하더니, 부스럭거리며 .. 2022. 4. 24.
여자의 히프는 왜 큰가? 여자의 히프는 왜 큰가? 01. 여자의 히프는 왜 큰가? - 요강에 빠지지 않으려고 02. 오징어와 짱구의 차이점은? - 오징어는 말리지만 ‘짱구는 못 말려’ 03. 벙어리와 장님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 - 장님(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04. 장님과 소방수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 - 소방 수(물불을 안 가리니까) 05. 소방수와 창녀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 - 창녀(기왕 버린 몸이니까) 06. 창녀와 할머니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 - 할머니(기왕 다 간 인생이니까) 07.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는 것은? - 바로 죽었다 깨어나는 것 08. 하늘에 별 따기보다 힘든 것? - 하늘에 별 달기 09. 미역 장사가 좋아하는 산은? - 출산 10. 이혼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 결혼 11. 의사와 엿장수가 .. 2022. 4. 22.
대단, 요란한 ... 2022. 3. 11.
여자들의 이중성 백태 여자들의 이중성 백태 1. 아니요!! 영화 볼까요? 술 마실까요? 라는 말마다 분명히 "아니요" 라고 하더니 영화 보고 저녁 먹고 노래방에 풀코스를 함께하는 그녀. 2. 마음에 들지 않아요!! 티셔츠 한벌 사자고 3시간 동안 100군데도 넘게 들락날락하다 결국 맨 처음 갔던 가게에 가서 산다. 3. 자세한 것은 만나서 얘기하자!! 2시간 동안 끊지 않고 통화를 하기에 "그만 끊자" 라고 말하자 전화를 끊으며 "알았어. 자세한 것은 만나서 얘기하지 뭐~! 라고 말한다. 4. 늦었어!!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닦달하면서 아침도 주지 않더니 30분째 화장대 앞에서 눈썹을 그리고 있다. 5. 엄마 아빠랑 살거지!! "시부모 모시고 어떻게 사냐" 고 소리치더니 아들 에게는 "이 다음에 엄마 아빠하고 같이 살거지?"라..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