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 저런 아야기772 오묘한 인연 오묘한 인연 내 친구 중에는 세상의 인연이 다 번뇌라며 강원도의 어느 절로 들어가다가, 시외버스 안에서 군인 옆자리에 앉게 되어 두 달 만에 결혼한 애가 있다.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일수록 마음 속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집착의 대상을 찾는 것이 인간이 견뎌야 .. 2008. 4. 25. 지고 갈까 이고 갈까 2008. 4. 25. 심청이가 무슨 효녀야 ?...... 뺑덕어멈, 심청 말렸다?… [출처] ‘심청이 무슨 효녀야?’ 할 말 당차게 하느라 고약하다는 소리를 줄곧 듣게 된 뺑덕어멈, 공양미 삼백 석에 팔려가겠다는 심청에게 호통을 친다. “너 죽고 네 애비가 눈을 뜨면 그 눈에서 피눈물밖에 더 나겠냐?” 뺑덕어멈의 합리적인 한마디에, 엄마 아빠 마음을 .. 2008. 4. 22. 5천만 시대에 내 姓氏(성씨)는 몇위 5천만시대에 내 성씨(姓氏)는 몇위 주민등록상 성씨(姓氏)인구를 보면 우리나라 성씨(姓氏) 중 내 성씨(姓氏)의 사람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시죠. 그러나 뭐 큰 의미의 내용은 아닐지 모르지만 친척 간에, 친구 간에 이야기 거리가 되는 재미는 있겠죠. 한 번 찾아보시죠. 우리나라 성씨(姓氏) 중 김씨가 .. 2008. 4. 22. 이전 1 ··· 126 127 128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