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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사진·그림......667

한 지붕 일곱 마리 제비 가족 '여름나기' 눈길 한 지붕 일곱 마리 제비 가족 '여름나기' 눈길 ▲... 3일 오후 강원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화양강휴게소 처마에 둥지를 튼 제비 가족이 그늘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휴게소 화장실 처마밑에 둥지를 튼 새끼들이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서로 기다리며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람들이 몰리자 어미제비 한마리가 주변을 살피며 경계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제비는 제빗과에 속한 여름 철새로 4∼7월에 인가 처마 밑에 둥지를 만들고 한배에 3∼7개를 낳아 13∼18일간 포란한 뒤 20∼24일간의 육추기간을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일대를 거치는 제비는 동남아시아일대에서 겨울을 보낸다고 한다 홍천=한윤식 기자 2022. 7. 4.
고종황제의 장례식 장면 2022. 6. 9.
◈소나무 예술◈ ◈소나무 예술◈ 2022. 6. 5.
‘부처님 시원하시죠?’ ‘부처님 시원하시죠?’…조계사 소제관욕의식[청계천 옆 사진관] 송은석 기자 입력 2022-05-04 15:36:00 수정 2022-05-04 15:40:42 조계사 소제관욕의식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소제관욕의식의 일환으로 삼존불의 먼지를 털어내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나흘 앞둔 4일 서울 조계사. 오전 법회가 끝나자 스님들은 염주대신 청소 도구를 들었습니다. 이 날 조계사 스님과 신도들은 5미터 20센티미터 크기의 대웅전 삼존불을 청소하는 소제관욕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조심스레 불단에 올라 장대에 먼지털이개를 달아 불상에 쌓인 먼지를 살살 털어냈습니다. 한 스님은 전자 사다리까지 동원해 불상의 머리 부분을 청소했습니다. 조계사 소제관욕의식 .. 2022. 5. 25.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 《시베리아 오이먀콘의 겨울》 역대 최저 기온 : 영하 71.2℃ 2022. 5. 23.
엿 장수,.... ★ 엿 장 수 보리 밥 한 그릇도 제대로 먹기 어려웠던 배고픈 시절 엿 장수는 시골 어린이 들에게 가장 반가운 손님 이었다. 동네 입구에서 가위질 소리가 들리면 집집마다 꼬마들은 부리나케 움직인다. 엿 장수가 오길 기다리며 모아 놓았던 갖가지 고물을 챙기느라 부산하다. ★ 금 줄 남아 선호 사상이 팽배 하던 시절 금 줄에 걸린 붉은 고추는 행인 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할 만큼 스스로 당당함 을 뽐냈다. 빈부 격차나 신분의 고하 지역을 가릴것 없이 새끼줄에 빨간 고추와 숯 솔가지가 매달렸으면 아들이고 솔가지 와 숯만 걸리면 딸이었다. 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2022. 5. 21.